황우석 교수의 윤리문제..

두 말할 필요 없이 여기 로 가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모두 보실 수 있다..

정말 이번 사태로 대한민국 네티즌들의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몸소 체감했다. 난 여태까지 포탈사이트에 악플다는 사람들은 대한민국 네티즌의 극히 작은 일부라고 생각했는데 난 완전히 틀린 것이다. 맨날 중국 얘기만 나오면 중국사람들 개념없다고 비웃거나 욕해대는데 당신들이나 잘하세요. 대체 어디서 윤리교육을 받아먹고 온건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인간들.

당신같은 사람들이 나중에 이런거 만드는 사람들이 되는거야. MBC는 영웅놀이따위를 한 것이 아니라 언론의 할 일을 다 한 것임을 왜 인지하지 못하는거지. 어쨌든 개념이랑 뇌 찾으로 단체로 안드로메다 여행이나 다녀오세요들. 촛불시위까지 한다고 하는데, 진짜로 하면 우리나라가 견딜 수 없이 싫어질 것 같다.

그나저나 BBS를 대강 훑어보니 우리 학교에서는 밝혀야 할 것을 밝혔다는 분위기가 대세로 흐르는 듯하다. 평소에도 싫진 않지만, 오랜만에 학교가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-.-
by 이옹 | 2005/11/25 03:06 | 트랙백(1) | 덧글(5)
Tracked from 키키의 블로그 - 내맘대로 at 2005/11/25 21:31

제목 : 황교수 건에 대한 생각
생각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만, 언론이 황교수 영웅 만들기를 하면서 어떻게 일반인들이 세뇌되었는지 전형적인 예가 되겠군요. 언론의 폐해입니다. PD수첩 같은 언론이 아니라 지금까지 맹목적으로 황교수 영웅 만들기에 앞뒤 안가리고 달려들어 온 언론들 말입니다. 황교수의 이번 사건에 대해서 하나씩 짚어 보도록 합시다. 첫째, 황교수의 업적이 난치병 환자의 치료에 얼마나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......more

Commented by carlos at 2005/11/25 16:54
공감...
Commented by 이옹 at 2005/11/25 20:32
-_-)/ 동지여
Commented by posis at 2005/11/25 23:22
안녕하세요~
Commented by 이옹 at 2005/11/25 23:50
누구신지 몰라도 상당히 기분나쁜 닉과 홈페이지를 갖고 계시는군요(망할 수강신청시스템...)
.. 그나저나 진짜로 누구십니까.
Commented by 가짜집시 at 2005/11/26 05:59
10년 전에 웹브라우저도 아니고 '빠르다' 터미널로 수강신청 하던 시절을 생각하면 요즘 포시스는 호사스러운 시스템이긴 하지만...그래도 꽤 재미있군요. 누굴래나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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