망콘이 이글루스에서 싫은 사람 top15 공모했다고 마녀사냥이니 어쩌니 죽을 소리들을 해대는데, 그 포스팅에 달렸던 댓글들은 대개 무슨 인신공격을 한 것도 아니고, 그 블로거 신상이 좌라락 공개돼서 싸이나 블로그가 털린 것도 아니고, 끽해야 "ㅇㅇㅇ는 ~니까 짜증난다" 류의 글이 올라온 게 전부였던 것으로 기억한다. 닥치고 이명박만 까면 개념글에 이오공감이고 아는사람 쫌 많은 블로거 까면 마녀사냥이고, 아주 쇼를 해라 쇼를 해.
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온라인에서 누가 나 싫다고 떠드는게 그렇게 큰일인지도 묻고 싶고. 당사자들은 오히려 별말 없는데, 다른 인간들이 괜히 난리다. 더러운 애널서커들 같으니.
코미디도 뭐 이런 코미디가 있나. 불체자 인권 운운하는 인간들은 "불법체류자" 이 다섯글자 쓰는 동안에 처음 두글자를 잊어먹기라도 한건가? 법이 맘에 안 들면 법을 고쳐서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일할 기회를 늘리던가 해야지 이건 뭐..
불법체류자가 아닌 외국인 노동자 인권(성욕 어쩌고) 얘기도 좀 웃긴게, 외국인 노동자 본인들이 한국에서 "생활에 필요한 것들"을 누리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지네 나라로 귀국하면 그만 아닌가. 자국민에게도 주어지지 않는 혜택을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부여하자는 발상을 하는 인간들은 대체 머리에 뭐가 든 건지 궁금할 따름.
근데 이런 정신나간 의견들을 옹호하는 인간들이 워낙 많으니 저들이 정신이 나간건지 아니면 내가 정신이 나간건지 헷갈릴 지경이다.